-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잠재적 의결권이나 잠재적 의결권을 포함하는 그 밖의
파생상품이 있는 경우 당기순손익과 자본변동을 지배기업지분과 비지배기업지분에
배분하는 비율은 현재의 소유지분에만 기초하여 결정하고 잠재적 의결권과 그 밖의
파생상품의 행사가능성이나 전환가능성은 반영하지 아니한다. 다만, 문단 B90이
적용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.(B89)
- 어떤 상황에서는 소유지분과 연계된 이익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거래의 결과로
실질적으로는 현재의 소유지분을 보유한다. 그러한 상황에서는 연결재무제표를
작성할 때 이익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잠재적 의결권과 그 밖의 파생상품의
궁극적인 행사를 고려하여 지배기업지분과 비지배기업지분의 배분비율을
결정한다.(B90)
- 회사는 종속기업의 지분 70%를 6,000에 취득 (동 시점의 식별가능한 자산,
부채 100%의 FV = 6,500)
- 동시에 나머지 30% 지분에 대해 2년 후 동일한 행사금액으로 행사할 수 있는
Put/Call option을 발행 (행사금액 = 2,500, 현재가치 = 2,066)
Q : 회사의 종속기업 지분 취득시점의 회계처리는 ?
A :
1) Present access 고려전
2) Present access 고려
- Put option / Call option이 동일 행사금액
- 위험과 효익 모두에 노출됨(주가 하락시 Put 행사, 주가 상승시 Call 행사)
- 따라서, 30%는 비지배지분이 아닌 지배지분으로 회계처리
- 비지배지분을 제거 / 옵션의 행사금액을 이전대가인 부채로 계상
3) 자기지분상품의 매입의무에 대한 자본, 부채 분류의 고려(1032호 문단23)
- 자기지분상품의 매입의무(Put option, 선도계약 등)가 있는 경우 자본에서
금융부채로 분류하고, 행사금액의 현재가치로 측정
4) Put option 만 발행된 경우(실질적 행사 기대되는 다른 사항 없다고 가정)
- 위험에는 노출되어 있으나 효익에는 노출되어 있지 않음
- 30%는 여전희 비지배지분으로 회계처리